
서울 SK가 이동통신업계 라이벌 부산 KTF와의 대결에서 승리로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SK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애니콜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고비때마다 3점슛을 터뜨린 '에어본' 전희철(13점)의 막판 활약에 힘입어 KTF를 83대79로 눌렀다.
용병 크리스 랭(22득점)과 레너드 화이트(20득점)는 44점을 합작, 팀 승리를 주도했다.
이로써 SK는 3연승의 신바람으로 3승1패를 기록, 단독 3위로 올라섰다.
KTF는 3쿼터 막판 현주엽의 레이업슛과 골밑슛, 최민규의 3점슛 등을 묶어 한때 스코어 차이를 67대59, 8점차로 벌렸지만 4쿼터 중반을 넘어 터진 SK 전희철의 잇단 3점슛 3개로 무릎을 꿇었다.
사진설명 : 5일 저녁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SK와 KTF의 경기에서 SK의 크리스 랭이 덩크 슛에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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