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사옥 앞에 영화관, 갤러리, 방송자료관 등을 갖춘 대규모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대구MBC는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현재 녹지와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사옥 앞 부지에 연건평 8천900평의 '대구MBC아트센터'를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6월 착공해 2006년 7월 문을 열 이 아트센터는 지상 2층, 지하 5층 규모로 멀티플렉스와 갤러리, 오픈 스튜디오, 방송자료관 등이 자리잡게 된다. 멀티플렉스와 가족레스토랑, 푸드코트 등의 생활시설, 주차장 등은 지하에 건설되고 지상에는 갤러리 2개관과 오픈 스튜디오가 문을 열 예정이다.
또 현재 시민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녹지를 400평 정도 더 넓혀 야외공연장과 시민 휴식공간을 보강할 계획이며 멀티플렉스 8개관 중 2개관은 350석의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홀로 꾸미게 된다. 김동철 대구MBC 아트센터건설본부장은 "방송과 영상산업, 전시와 공연을 결합시키고 사옥 주변을 시민들이 쉽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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