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배용준의 애칭)'가 올해 일본의 유행어로 선정됐다
아사히(朝日)신문은 자사 발간 시사용어집 '지에조(知惠藏) 2005' 간행 기념 토크쇼에서 '욘사마'가 '워드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됐다고 17일 보도했다.
'욘사마'는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이트를 이용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2위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파업을 계기로 유행했던 '고작 선수가'였다
이밖에 미국 메이저리그 최다안타기록을 갈아치운 '이치로'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국회발언인 '인생은 여러가지' 등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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