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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언-적극적 노인복지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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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균수명이 늘고,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 부모님을 버리는 일이 늘고 있다고 한다.

복지 시설이나 병원 등에 맡기면서 자식포기 각서를 써서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자기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는 것이다.

치매 노인들은 더더욱 버림당하기 십상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이런 사회현상을 언제까지 바라만 볼 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부모를 버리면서까지 자기만 잘살아 보려고 하는 자식들의 삐뚤어진 사고도 문제지만 노인 문제를 전적으로 가정에 위임해 놓은 정부도 한심스럽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이럴수록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

부모가 한 것을 자식이 그대로 배운다는 말이 있다.

자기 자신도 자기가 한 것처럼 자식에게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노인들이 실제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을 만들어주고 의료혜택을 늘리고, 사회복지시설을 늘리는 등의 좀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국가가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이수경(인터네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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