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의 제언-적극적 노인복지 정책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평균수명이 늘고,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 부모님을 버리는 일이 늘고 있다고 한다.

복지 시설이나 병원 등에 맡기면서 자식포기 각서를 써서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자기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는 것이다.

치매 노인들은 더더욱 버림당하기 십상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이런 사회현상을 언제까지 바라만 볼 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부모를 버리면서까지 자기만 잘살아 보려고 하는 자식들의 삐뚤어진 사고도 문제지만 노인 문제를 전적으로 가정에 위임해 놓은 정부도 한심스럽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이럴수록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

부모가 한 것을 자식이 그대로 배운다는 말이 있다.

자기 자신도 자기가 한 것처럼 자식에게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노인들이 실제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을 만들어주고 의료혜택을 늘리고, 사회복지시설을 늘리는 등의 좀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국가가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이수경(인터네투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무섭노' 발언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전체주의적 검열 사회를 경고했다. 해당 발언은 리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직후 담합을 통해 유가를 폭등시킨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 직원들이 기소되었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부 발표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의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TK...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 원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