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트라이커인 박주영(고려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최우수 청소년선수' 후보에 올랐다.
22일 AFC가 11개 부문별로 3명씩 선정해 발표한 명단에서 박주영은 유세프 아흐마디 알리(카타르), 왕다레이(중국)와 함께 최우수 청소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지난달 열린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하며 한국의 통산 11번째 우승을 이끌었던 기대주다.
또 아시아여자청소년축구선수권을 제패한 여자청소년축구팀이 '올해의 여자팀'에, 여자팀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여자 MVP'에,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올해의 클럽' 에 각각 후보로 올랐다.
그러나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MVP' 후보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이 부문에는 아알라 후바일(바레인), 알리 카리미(이란), 나카무라 순스케(일본)가 후보로 꼽혔다.
AFC는 창립 50주년을 맞는 다음달 8일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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