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차 대구경북본부는 1일 대구 침산지점에서 대형차 모델인 SM7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SM7은 3천500cc와 2천300cc 두 종류로 6기통 Neo VQ 엔진이 탑재됐다.
SM7은 르노삼성차 R&D센터가 자체 개발한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고급스럽고 차별화한 품격을 갖췄다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다.
차량 판매가격은 2천440만~3천510만원이다.
대구경북지역 SM7 1호차는 '전국 보험왕'으로 잘 알려진 삼성생명 대구지점 예영숙 팀장이 예약 구입했다고 르노삼성차는 밝혔다.
또 대구경북에서 350대의 SM7 예약분이 나왔고, 전국 예약분은 4천500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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