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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46)가 올해 투어 콘서트로 가장 돈을 많이 번 아티스트의 자리를 차지했다.
마돈나는 지난 9월 끝난 세계 순회 공연인'리인벤션'투어로 올해 1억2천500만 달러(약 1천322억 원)를 벌었으며, 56개 콘서트 가운데 55개가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연예잡지 빌보드가 전했다.
2위는 프린스, 3위는 샤니아 트웨인이었으며 10위권 안에는 사이먼 & 가펑클, 메탈리카, 베트 미들러, 스팅, 데이빗 보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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