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스쿠니 신사서 강제징용 북한출신 합사 첫 확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차대전 당시 옛 일본군에 의해 강제징용된 북한 출신 군무원의 위패가 A급 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합사돼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시 강제연행 실태를 조사 중인 재일 조총련계 '조선인 강제연행 진상조사단'은 17일 일본 중의원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사실을 일본 후생노동성이 보관 중인 자료에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강제징용된 남한 출신 군인과 군무원의 위패가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사실은 확인된 바 있으나 북한 출신의 위패 합사가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조사단은 후생노동성이 보관 중인 '옛 일본군 재적(在籍) 조선출신자 사망자 연명부(옛 해군)'라는 자료에서 북한 출신 노무자인 김용균씨의 위패가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씨는 지난 1943년 서태평양 길버트 제도의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사망, 1959년에 합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