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24일 다방 종업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다방업주로부터 총 20차례에 걸려 8천600만 원의 선불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13명을 적발해 한모(35·대구 수성구 중동)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이모(21·여·경북 영천시 야사동)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생활정보지 구인광고를 낸 경주·포항·영천 등 농촌다방 업주 20명을 찾아가 종업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인 뒤 200만~1천만 원씩 선불금을 받고 2, 3일 지나 도망치는 속칭 '탕치기'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여왔다는 것.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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