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습 빈집털이 30대 검거

동부경찰서는 4일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현금, 귀금속 등 수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김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쯤 동구 효목동 정모(69·여)씨 집에 들어가 현금 560만 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방촌동, 효목동 일대 빈집만 골라 7차례에 걸쳐 5천만 원 상당의 현금,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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