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던 구대성(35)이 뉴욕 양키스에서 뉴욕 메츠로 전격 방향을 선회했다.
지난 연말부터 양키스와 지루한 입단 교섭을 벌였던 구대성이 9일(한국시간) 서재응이 소속된 뉴욕 메츠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밝혔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메츠가 2006년시즌 재계약 여부에 대한 옵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구대성은 지난 94년 박찬호(텍사스)가 태평양을 건넌 이후 빅리그에 진출한 10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고 이상훈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과 일본, 미국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하는 선수가 됐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동메달 획득 당시의 주역이었던 구대성은 당시부터 메츠의 관심을 끌었으나 이듬 해 일본으로 진출, 4년동안 24승34패 10세이브, 방어율 3.88을 기록했다.
이날 계약을 마친 오마르 미나야 메츠 단장은 "구대성은 선발이나 불펜으로 모두 기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평가했고 구대성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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