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필버그, 링컨 美대통령 스크린에 담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미국 제16대 대통령의 일대기를 빅 스크린에 옮겨 놓을 계획이라고 12일 미국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스필버그 감독이 지난 2001년부터 링컨의 일생을 영화로 만들기를 희망했다고 전하면서 링컨 대통령역에는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아일랜드 배우 리암 니슨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필버그 감독은 오는 2006년 1월 본격적인 촬영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