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예송갤러리 대표·사진)씨가 봉산문화협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1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는 이옥선(소헌 갤러리), 감사 최원기(봉성 갤러리), 재무 석지영(석 갤러리) 사무국장 한병수(그림촌 갤러리)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상래 신임회장은 "중단된 대구아트엑스포를 2006년에 다시 개최하고 봉산문화거리 도로정비, 주변 경관 재정비에 힘써 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봉산문화협회는 1992년 봉산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화랑 협의회로 2002년부터 시작된 '대구아트엑스포'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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