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간부의 금품수수 의혹으로 도마위에 오른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계약직 직원의 사내 지위를 보여주는 고용조건들이다
이 지역 다른 중소기업의 고졸 초임이 1천500만원 안팎임을 볼때 기아차의 계약직 임금은 2배를 넘는다.
노조와 협의나 동의 없이는 함부로 해고될 수도 없어 고용 또한 철저히 보장돼 지역민들에게는 선망의 직장이다.
이같은 이유로 인해 기아차가 신규인력을 채용할 때에는 지원자들로 광주공장인근은 한바탕 홍역을 치른다.
작년 10월에는 80명의 생산계약직 모집에 5천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0대 1을 넘을 정도로 최고 인기를 구가했다.
이 때문에 3천만-4천만 원 심지어 7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채용사례비로 아낌없이 주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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