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진급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군 검찰이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육군의 반발 등 파문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21일 "군 검찰관들이 진급비리 의혹 첫 재판이 끝나고 난 뒤 육군 측 변호인에게 남 총장이 (검찰에) 출석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건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군 검찰은 변호인 측에 서류봉투를 전달하면서 '총장님이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육군 측에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대해 변호인 측은 "우리는 구속된 피의자들의 변호인이지 남재준 총장의 변호인은 아니다"며 서류봉투 수령을 거부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군 검찰은 남 총장의 소환 계획을 정식 서류로 작성해 육군본부에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군 검찰로부터 아직 총장님을 소환한다는 연락이나 문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