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인분 가혹행위와 관련, 윤광웅 국방장관이 조만간 청와대에 보고할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특히 이번 보고에는 육군 장성 진급비리 사건까지 맞물려 군 수뇌부의 조기 인사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분석된다.
국방부 한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에서 어젯밤 보고 지시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보고 일시는 정확하지 않으나 내일이나 모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같은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인사국을 비롯한 국방부내 관련 부처가 일요일인 23일에도 비상 근무를 하고 있다.
육군 측은 감찰감(중장)을 단장으로 감찰·인사·헌병·정보작전참모부 내 교육 담당 등 육본 4부 합동 조사반이 구성돼 현재 육군훈련소 내에서 두문불출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주중까지 정밀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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