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침체한 지역경기 활성을 통한 고용창
출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건설사업의 85%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국·도비를 지원하는 1억이상 여러가지 건설사업으로 630건이고 사업비
는 5천88억원이다.
이 가운데 도가 하는 사업이 67건(1천509억원), 시·군은 563건(3천579억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도는 긴급 입찰제 등을 적극 활용하고 기성금과 용지 보상비를 미리
지급하는 한편 부진한 사업은 애로 요인을 없애는 등으로 건설사업을 하루빨리 착공
토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 6월까지 건설사업을 85% 조기 발주하면 6천100억원을 투자
하는 효과를 내게 돼 경기활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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