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참모는 그림자…말하기보다 듣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강철 시민사회수석

이강철(李康哲) 신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26일 춘추관을 방문, "참모는 보이지 않는 그림자가 돼야 한다"며 "제가 말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 얘기를 많이 듣겠다"고 했다.

25일 임명장을 받고 이날 첫 출근한 이 수석은 "나이 들어 처음 공직을 시작하니 상당히 긴장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과 대통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다"며 "여러분이 지적해주시면 성실히 수용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시민사회수석으로 누가 추천해줬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대통령과 오랫동안 생활해 잘 알고 있는 만큼 대통령이 필요해서 부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정무역할을 담당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통령의 원칙이 당정분리이고 정책을 통해 당정을 조율한다"면서 "정책실장이 이 역할을 하고 있고 당 사정에 밝은 제게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