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후평리에 자연친화적인 '농심나눔쉼터'가 조성됐다.
이 쉼터는 옛 농촌 정취를 살리기 위해 원목으로 만든 팔각정자에다 청기와를 올렸고 주변은 소공원으로 꾸몄다.
사업을 시행한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박춘근 소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인근 성주댐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농촌 정감이 넘치는 휴식공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기술센터는 올해 관내 14개소에 이 같은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성주·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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