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연휴 특별수송대책 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하철공사

대구지하철공사는 26일 설 연휴인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수송대책은 △귀성객 폭증에 대비한 예비수송력(열차 1편성, 승무원 1명 비상대기) 확보 △주요 혼잡 예상역(동대구역, 대구역, 중앙로, 성당못 등)에 대한 안전 및 범죄예방 △간부급 직원의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지하철 이용객은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혹시 모를 비상사태나 귀성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