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휴대폰 매상, 미군 신분증 부정사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군 1만5천명 이상의 신분증이 한국 휴대전화

업자들에 의해 부정사용됐다고 미 군사전문지 '성조지' 인터넷판이 30일 보도했다.

성조지는 자체 입수한 1월4일자 미 육군성 기밀메모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으

며 한국 경찰의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이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성조지에 따르면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캠프 케이시에 있는 제19헌병대와 제6헌병

대에 미군 병사들이 기지 인근에서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한국인 휴대전화 업자가

미군 병사들의 신분증을 일상적으로 복사했다고 통보했다.

메모는 "사이버범죄수사대의 조사결과 휴대전화 업자들은 복사한 미군 신분증을

비양심적인 사람들에게 팔았으며, 이들은 다시 병사들의 신분증으로 휴대전화를 개

설했다"며 "이는 법집행을 피해 자신의 진짜 신원을 숨기려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메모에는 또 "지난 2년간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한국 전역의 미군 병사 신분증 약

1만5천장이 휴대전화 업자에 의해 부정사용됐음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메모와 관련, 경찰청은 조사가 진행중이므로 자세한 사항을 밝힐 수 없다고

밝혔으며 미군범죄수사대는 메모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