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달 10일부터 4일 동안 경북도 내 23개 시·군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에 대한 출신별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정원 935명의 12.2%인 105명(4급 27명, 5급 78명)이 도에서 승진해 와 시·군의 자리를 잠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미시청 노조는 "광역지자체라는 이유만으로 시·군의 자리를 뺏다시피 하는 것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권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시장·군수들은 도의 눈치를 살피지 말고 고유권한인 인사권을 공정하게 행사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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