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맨발 드리블, 이영표는 빙판 축구, 이천수는 놀이터 슈팅, 김영광은 볏짚 다이빙.'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는 3일 서울 청담동 화이트월갤러리에서 박주영(고려대), 이영표, 박지성(이상 PSV에인트호벤), 이천수(누만시아), 김영광(전남) 등 5명의 축구스타 화보집 '내 축구의 비밀'을 전시하면서 이들이 어린 시절 즐겼던 독특한 축구놀이를 소개했다.
볼의 스피드를 살려 물 흐르는 듯한 드리블을 하는 박주영은 초등학교 시절 한때 축구화를 잃어버려 맨발로 게임을 뛰었는데 볼 터치와 감각이 좋아 가끔 맨발축구를 즐겼다는 것.
강원도 홍천이 고향인 이영표는 겨울이면 꽁꽁 언 논바닥 빙판에서 볼을 찼고 안양초등학교 시절에는 볼 2개를 한꺼번에 드리블하곤 했는데 이 때 길러진 능력이 전매특허인 '헛다리짚기'의 밑거름이 됐다고 한다.
또 이천수는 놀이터에 있는 그네틀, 미끄럼틀, 정글짐을 놓고 프리킥 연습을 했고 '신 거미손' 김영광은 볏짚이 쌓여 있는 논과 모래밭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다이빙을 하면서 명 수문장의 꿈을 키웠다고.(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이재만 "국힘, 국회의원들 대구 이용만 해…시장 출마 결심" [뉴스캐비닛]
李대통령 "3·1혁명은 미래 나침반, 민주주의·평화·문화 꽃피우겠다"
전한길 "선관위 사무총장 시켜달라" 이준석 "미쳤나"…7시간 '끝장토론' 어땠길래 [금주의정치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