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의 18개 복지시설의 학생 1천여 명은 오는 3월부터 매주 2시간씩 전문독서지도자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학생들에게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우치고 자아를 찾도록 도와주며,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 등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다.
대구시 교육청은 지역도서관과 관계 교수 등의 추천을 받아 복지시설에 도서구입을 지원하고 '대구 동화 읽는 어른모임' 회원 등으로 구성된 독서지도자들이 매주 시설을 방문, 독서지도와 독서대화, 독서토론, 독서퀴즈 등의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한원경 장학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불평등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바른 인성의 소유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를 기증하거나 방문 독서지도를 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053)757-8249~50 대구교육청 중등교육과.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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