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동안 경북지역에서는 화재가 잇따랐다.
10일 밤 9시 30분쯤 칠곡군 석적면 중리 ㄷ염색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00평 규모 공장 1동과 기계·원단 등을 태워 5천500만 원(경찰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1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일단 전기합선에 의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20분쯤 봉화군 봉화읍 박모(45)씨의 우사 볏짚창고에서 담뱃불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창고 50여 평과 5t 트럭 10대 분량의 볏짚을 태워 1천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지난 9일 새벽 5시10분쯤 청송군 진보면 모 교회에서 불이 나 교회건물(25평) 등을 태워 8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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