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뗏목탐사대가 13일 오후 2시 잊혀가는 발해의 해상 교역 항로를 뗏목을 타고 탐사하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을 출항해 탐사 출발지점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향했다.
탐사대는 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예인작업이 마무리되는 15일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게 되면 정식 발해 탐사일정이 잡힐 것이며, 울릉·독도 인근을 거쳐 3월 중순쯤 일본 니가타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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