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향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일본인은 보석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글로벌㈜이 국제미팅 온라인사이트인 유비러브닷컴(www.ublove.com)을 통해 1일부터 7일까지 한국과 일본의 미혼 남녀 회원들에게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물어본 결과 한국인 응답자의 27.6%(98명)가 향수를 꼽았다.
2위와 3위에는 보석류(20.3%·72명)와 초콜릿(18.3%·65명)이 차례로 올랐고 꽃배달(16.6%·59명)과 옷(7.0%·25명)이 뒤를 이었다.
일본인은 응답자의 28.1%(61명)가 보석류를 원한다고 밝혀 한국인과는 약간 다른 선호도를 보였다.
밸런타인데이의 전통적인 선물로 꼽히는 초콜릿(20.7%·45명)이 2위를 차지했으며 시계(18.9%·41명)가 3위에 올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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