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6일 "북한은 6자회담에 조속히 복귀해야 한다"면서 "북한은 회담장에 나와 주장할 것이 있으면 주장하고 입장이 다른 것이 있으면 자신의 입장을 개진, 진지한 협상을 통해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핵관련 동향 등을 보고받고 "상황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냉정하고 차분하게 분석해 신중하게 대처해 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종민(金鍾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지난 10일 북한 외무성이 성명을 통해 핵무기 보유 및 6자회담 무기한 불참을 선언한 이후 노 대통령이 북핵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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