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9시3분 국내외환시장이 열리자마자 원/달러 환율 1천 원선이 붕괴, 999원으로 출발하는 등 22일과 23일에 걸쳐 환율 폭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원/달러 환율은 1004.40원으로 전날보다 1.70원 떨어졌다.
국내 증시 활황으로 외국인들 주식매입 자금이 몰리면서 달러가 국내 외환시장에 대거 공급된 데다 월말이 다가오면서 수출 기업들이 달러를 원화 자금으로 바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환율 충격으로 주식시장도 조정을 받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968.34로 전날보다 9.46포인트 떨어졌으며 코스닥종합지수는 492.21로 2.62포인트 하락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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