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洪錫炫) 신임 주미대사가 22일 오전10시 (현지시간) KAL 093 편으로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 도착, 대사관저에서 여장을 풀었다.
홍 대사는 당초 공항에서 교포들과 특파원단, 현지 언론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미국 국무부측은 경호와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영접객들과의 접촉을 차단했다.
홍 대사는 이날 저녁 대사관저에서 직원 100여명과 상견례를 가졌으며 2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홍 대사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대로 백악관에서 신임장을 수여 받고 본격적인 외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 대사는 재무부장관 비서관과 대통령비서실 보좌관을 거쳐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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