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와 신라, 조선시대 문화가 어우러진 경북으로 오세요."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경주, 안동·영주, 고령·성주, 문경, 영천 등 경북지역을 5대 문화권역으로 나눈 관광상품을 개발해 가족체험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19일부터 10월 말까지 월 2회 모두 15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는 '체험, 경북 가족여행'은 가족단위로 참가해 1박2일 간 경북의 문화관광지를 역사·테마별로 둘러본다.
매회 16가족, 60명(4인 가족 기준)을 정원으로 하며 1박2일 동안 관광버스를 함께 이용, 가족단합과 체험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관광개발공사가 전체 경비의 절반(1인당 6만원)을 지원, 적은 비용으로 경북을 둘러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새로 개통된 중부내륙·대구∼포항간 고속도로 등 편리해진 교통망을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루트 개발과 이를 통한 경북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경북을 전국에 알리는 최고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740-7230. 경주·박정출기자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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