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소기업계, 경기 호전 기대 높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중소기업들이 2월 업황실적은 저조했지만 내달 경기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천500개를 대상으로 '월중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월 중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 I)가 93.7로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았지만 2월의 74.5에 비해서는 크게 높아졌다.

이는 94.4를 기록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다만 2월 중 업황실적 SBHI는 소비 및 투자부진 장기화 등으로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69.8을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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