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전을 위한 체질개선을 완전히 이루어 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상천 영남대 제11대 총장이 28일 퇴임했다. 이 총장은 재임 동안 1천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사업을 끌어오고 중앙도서관 및 건축관 리노베이션, 대학 정문 건립, 국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캠퍼스 추진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또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재단정상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기반조성과 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사업이 건설교통부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으로 선정되도록 하는 데 초석을 다졌다. 이 총장은 "천마가족들이 경험하지 못한 경쟁시대에 변화의 물결에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변화해야 하고 학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총장은 6개월여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강단에 설 계획이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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