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폐렴, 중이염 등 어린이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폐구균 항생제 내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 소아과 강진한 교수팀에 따르면 급성 축농증(21명), 급성 폐렴(94명), 급성 중이염(41명) 환자 156명의 폐구균을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률을 조사한 결과 축농증 71.4%(15명), 급성 폐렴 73.4%(69명), 급성 중이염이 92.7%(38명)로 나타났다.
강진환 교수는 "폐구균에 의한 소아 급성 호흡기 감염에 있어 중이에서 분리된 폐구균의 내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한국에서 급성 중이염 어린이 환자에게 항생제 사용이 빈번했고 적합한 항생제의 사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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