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분리수거 정착을 위해 이달부터 무인감시카메라를 전 읍·면·동에 설치,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예산 1억5천500만 원을 들여 무인감시카메라 31대를 구입해 읍·면·동 별로 1, 2대씩 상습투기 우려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한다는 것.
그동안 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 원룸을 비롯한 빌라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벌였으나 감시카메라가 없는 곳이나 심야시간대에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이 같은 방법을 택했다.
구미시는 불법 투기 사실이 적발된 사람에게는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기로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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