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배(19.하이마트)와 김주미(21.하이마트)가 이달 24일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7일 LPGA가 외국 선수 참가 규정을 변경, 한국과 유럽,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각각 상금 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 상위자 2명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작년 상금랭킹 1,2위인 송보배와 김주미가 나가게 됐다고 KLPGA는 설명했다.
또 오는 6월 열리는 메이저대회인 맥도날드LPGA챔피언십은 4월말까지 상금 랭킹 집계에서 2위 이내에 든 선수 가운데 1명이 출전할수 있다.
시즌 개막전인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송보배가 현재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어 맥도날드LPGA챔피언십 출전 자격도 갖췄다고 KLPGA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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