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를 넘긴 개그우먼 이경애(41)가 시험관아기 시술로 첫 아이를 얻었다.
이경애는 6일 오전 10시 22분 서울 압구정동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3.1㎏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1999년 김용선씨와 결혼한 이경애는 당뇨와 간경화를 앓는 남편을 간호하느라 임신을 뒤로 미뤘다.
결혼 4년이 지난 2003년에 시험관 수정을 시도했다가 한 차례 실패를 맛본 후 작년 7월에 성공, 이번에 득녀를 하게 됐다.
이경애 부부의 출산 스토리는 11일 오전 9시 30분 KBS 2TV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에서도 방송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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