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 국가공단 유치 실패의 10년 한을 풀었습니다.
"
달성 지역주민들은 지역개발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표시하며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박경호 달성군수는 "DGIST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대구시 및 달성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DGIST가 들어섬으로써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성공적인 조성으로 달성이 국토 동남권 R&D로 거듭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테크노폴리스 및 DGIST의 친환경적 조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정우(61·현풍) 유치위원장은 "위천국가 공단 유치 실패로 입은 좌절감을 딛고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반겼다.
현풍출신 유판호 달성군의원은 "DGIST 현풍 유치로 지역 발전이 30년 앞당겨질 것"이라고 기뻐했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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