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10일 길 가던 장애인이 버스운행에 방해가 된다며 마구 때린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모시외버스 기사 박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6시40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2동 제1만덕터널 앞 100m 지점에서 부산발 남해행 시외버스를 몰고 가다 갓길을 걷고 있던 중증 지체장애인 김모(52)씨가 수차례 도로쪽으로 넘어오자 욕설을 퍼붓고 마구 때려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