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李周成) 국세청장 후보자는 9일 언론사 세무조사와 관련, 이르면 내년부터 언론사별로 성실도를 분석해 시차를 두고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경위의 인사청문회에서 "언론사도 영리법인이기 때문에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차원에서 조사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세청은 김대중(金大中) 정부 시절인 지난 2001년 언론사 23곳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후보자는 이어 "(모든 언론사를) 한꺼번에 조사할 수는 없다"며 "정치적 의도는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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