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이 좌절된 중국축구대표팀이 자국인 사령탑을 맞아들였다.
중국 체육당국은 최근 임시로 대표팀을 이끌어온 주광후(55) 선전 젠리바오 감독을 축구 국가대표팀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고 10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선전을 중국 슈퍼리그 초대 챔프로 이끌었던 주 감독은 오는 26일 열리는 스페인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대표팀 감독으로 데뷔전을 갖는다.
클라우스 쉴라프너(독일), 보라 밀루티노비치(세르비아-몬테네그로), 아리에 한(네덜란드) 등 외국인 감독들을 선호해온 중국이 자국인 감독에게 대표팀을 맡긴 일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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