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엽, 외야수 첫 출장…4타수 무안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프로야구 이승엽(롯데 마린스)이 처음으로 외야수로 뛰었지만 방망이는 침묵했다.

이승엽은 11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좌익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으로 돌아선 이승엽은 4회, 6회,8회에도 각각 우익수 플라이, 좌익수 플라이,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승엽은 지난달 26일 한국 롯데와의 친선경기에서 좌익수로 나왔지만 올 시범경기에서 수비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롯데는 라쿠텐에 2-3으로 졌다.

이승엽은 지난 8일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와 1타수 1안타(2루타)에 볼넷 2개를 기록해 100% 출루했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