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대전화 불법복제범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포항 모 고교 운동장에서 조모(35)씨의 승용차에 있던 휴대전화 2대와 현금 60만 원을 훔치는 등 휴대전화 400여 대를 훔친 뒤 복제·판매해 1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강모(35·포항시 대도동)씨 등 4명에 대해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003년 11월 중순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50만 원을 주고 산 휴대전화 고유번호 변환프로그램을 이용, 1대당 3만 원을 받고 속칭 '대포폰'을 판매한 혐의다.

포항·이상원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