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개막하는 제29회 홍콩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가 대거 초청됐다.
세계 유명 작품을 소개하는 '글로벌 비전'에서는 이윤기 감독의 '여자, 정혜'와 송일곤 감독의 스릴러 '거미숲'이 상영된다.
또 아시아 디지털 영화 경쟁부문에는 신재인 감독의 '신성일의 행방불명'이 초청됐으며, '독립영화의 힘'(인디 파워) 섹션에서는 노동석 감독의 '마이 제네레이션'이 소개된다.
또 애니메이션 섹션에는 박시원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절귀'가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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