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
  • 매일신문 네이버 포스트
  • TV 매일신문
  • 매일신문 공식 인스타그램
  • 매일신문 페이스북
매일신문

오후의 풍경-생명 깨어난 봄 갯벌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5-03-17 08:54:15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갯벌에 봄이 왔습니다.

겨우내 숨죽인 생명들이 깨어나자 바지락 채취에 나선 아낙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달구지를 끌고 나온 누렁이는 봄햇살에 망중한(忙中閑)을 즐깁니다.

허리 굽혀 모래톱을 헤집느라 힘이 들지만 어촌 사람들에게 갯벌은 희망의 땅입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더보기
더보기
더보기

실시간 주요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슈&뉴스

    디지털 플러스 더보기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