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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명의도용 7억 편취 새마을금고 상무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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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21일 2001년 1월부터 2004년 말까지 권모(37)씨 등 고객 17명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서류를 위조하거나 차명대출 등의 방법으로 18회에 걸쳐 고객돈 7억3천만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포항 모 새마을금고 상무 김모(40·포항시 남구 오천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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