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영천에서 열린 육군 3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는 3부자 군인가족과 쌍둥이 형제소위와 자매군인 등 군인 가족들이 유난히 많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관한 박진하 소위는 육군 통신학교 주임원사로 근무하는 박홍신(50)씨가 아버지이며 형 박용훈 대위는 101여단 경리장교로 근무, 군인의 길을 가업으로 이어 오고 있다.
국방부 장관상을 받은 박 소위는 "아버지 덕분에 군인의 길을 걷게 됐으며, 형과 함께 3 부자가 국가에 충성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쌍둥이 형제인 신형준·동준 소위는 아버지인 신광희(49) 원사가 3대대 전차대대 원사로 근무하고 있어 또 다른 3부자 군인가족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홍현준 소위는 아버지 홍형식씨가 원사로, 동생 현웅씨는 상병으로 3 부자가 장교와 부사관 병사로 근무해 특이한 가족 이력을 선보였다.
강명재 소위는 누나가 5사단 의무중대 중사로 근무해 최초의 남매군인이 됐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사진: 최초의 남매군인으로 탄생한 강명재 소위(왼쪽)와 누나 강인애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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