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최초로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컨택센터 교육과정이 영진전문대학에 개설된다.
이에 앞서 영진전문대학은 지난해 12월 대구시와 컨택센터 전문인력 공급을 위한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초 SK텔레콤 대구고객센터와도 협약을 맺고 재학생 40명을 선발해 컨택센터반을 별도로 육성하기로 했다.
마케터 초급과정 1기 교육(4월 4~18일)은 마케팅이론 텔레커뮤니케이션 전화예절 인바운드스킬(고객으로부터 문의 응대) 아웃바운드스킬(고객을 대상으로 한 텔레마케팅) 고객유형분석 고객불만관리 등을 사례 실습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1억2천만 원을 투입해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50여 평 규모의 컨택센터 전용 교육장을 마련한 영진전문대학은 올해 중 모두 4개 과정의 컨택센터 마케터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컨택센터 시장규모는 30만 석, 7조 원 규모로 5년 뒤인 2010년에는 60만 석, 1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분포는 수도권(70%), 부산권(11%), 대전권(8%), 광주권(7%)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대구권은 2%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대구시는 24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인터불고호텔 아망떼홀(2층)에서 시, 노동청, 한국콜센터산업정보연구소, 대성글로벌네트웍(주), KT대구본부, 지역콜센터 등 컨택센터전문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컨택센터 유치방안' 이란 주제를 놓고 워크숍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컨택센터를 주요 투자유치 과제로 선정해 현재 3천 석 규모를 올해 중 6천 석 규모로 확대하고 2010년에는 전국의 10%인 6만 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전진문대학 컨택센터 초급과정은 주·야간 각각 40명씩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053)940-5370.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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