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고 이에 대해 일본이 항의를 표시했다는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
그러나 독도 인근 해상에서의 합동 군사훈련 시기는 장 대표가 주장한 2000년 7 월이 아닌 1999년인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1999년 10월말에서 11월초께 실시된 '독수리연습'(Foal E agle) 당시 독도 해역이 연습지역에 포함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당시 연습은 우리 영해인 독도 기점 12해리 안쪽에서 실시됐다"며 "이와 관련, 일본이 외교경로를 통해 우리 정부에 항의를 해왔다. 그러나 연습은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독수리연습은 후방지역의 안전 및 안정작전, 주요 장비의 전방이동 및 실전과같은 훈련에 중점을 둔 실질적인 한미 연합·합동 야외 기동훈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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