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평양에 남한기업 광고판 등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평양시 한복판에 남한 기업의 광고판이 등장했다.

25일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북한-바레인전이 열린 평양 김일성경기장에 'SAMSUNG'(삼성)·'HYUNDAI'(현대) 영문 광고판이 세워진 장면이 TV생중계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김일성경기장은 평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모란봉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북한의 경기장에서 광고판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남북 합작기업이 아닌 남한기업 광고판이 등장한 것은 이례적이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